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마어 하만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어떻게 보면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선수일 수도 있다. 그의 전성기 시절엔 4-4-2 전술이 대세로 떠올랐고 이 때에는 중앙 미드필더들의 높은 활동량과 다재다능함을 중요시 했기 때문에 특정 미드필더의 역할, 지역분담에 특화된 하만의 경우 당시 독일의 전술개혁에 방해되는 존재였었다. 사실 20대 시절엔 어느정도 기동성도 준수하였으나 그 역시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점차 기동성에 한계를 보였고 활동량도 좁으니 그야말로 애증의 존재. 만약 하만이 지금 시기에 전성기로 뛰고 있었더라면 분명 현재 독일 대표팀에 절대적인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. 강력한 킥력이 주 무기이니 현존 최고의 크랙인 [[토마스 뮐러]]나 [[마리오 괴체]]등의 선수들이 있고 [[사미 케디라]], [[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]], [[토니 크로스]] 등 든든한 미들진이 있으니 하만의 능력을 최적화 시키기엔 부족함이 없다. 과장된 이야기일 수 있으나 하만의 전성기 시절엔 분명 [[사비 알론소]]정도의 포스를 보였으며 역대급 미드필더로 남을 수도 있었다. 미드필더진에는 [[파비안 에른스트]], [[프랑크 바우만]] 등 누구세요?[* 물론 이 두선수는 2003/04시즌 브레멘의 더블을 달성한 주역의 선수들이였으나 대표팀에선 이상할 정도로 예능 쇼를 많이 선보인 케이스다.]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고 2002년에는 늙은 [[올리버 비어호프]], 폼이 바닥난 [[카르스텐 얀커]], 그리고 2004년도엔 [[케빈 쿠라니]], [[마이크 항케]], 벤야민 라우트 등 그냥 외국인들이야? 수준의 눈물나는 공격수들과 함께 하니 본인 역시 암흑기의 독일축구에서 애를 쓰다 빛을 못본 케이스라 할 수 있다. 다만 2002년도엔 어느 정도 천운과 더불어 본인이 대표팀에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를 선보인 한일 월드컵에서 성과도 있으니 뭐 암흑기였던 독일축구에서 나름 고군분투하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